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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일상/2024 튀르키예

[튀르키예] 안탈리아 올드타운 호텔 추천 Hotel Lykia Old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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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 올드타운에 위치한 호텔 추천

호텔 리키아 올드타운(Hotel Lykia Old Town)

 
 

  • 호텔 리키아 올드타운 장단점
  • 트립닷컴 호텔 할인코드
  • 호텔룸
  • 화장실
  • 조식당

안탈리아 올드타운에 위치한 호텔 중 어디에 머물까 고민하다가, 트립닷컴에서 특가가 떴길래 바로 예약한 숙소입니다.
1800년대에 저택에 자리한 세련된 호텔이라는 설명에 1800년대와 세련된 호텔이 공존할 수 있는 건가 궁금했습니다
블로그에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예약을 망설였습니다.



너무 늦게 예약했기에 선택지도 많이 없었고, 안탈리아 올드타운의 중심에 위치해 놀러 가기 좋아 보여서 선택했습니다.

<호텔 리키아 올드타운>

 

Hotel Lykia Old Town Antalya

위치 : Kılınçarslan, Fırın Sk. No:7, 07100 Muratpaşa/Antalya, 튀르키예

체크인 : 14시 이후
체크아웃 : 12시 이전

칼레이치 구시가지 지구의 19세기 저택에 자리한 이 세련된 호텔은 메르메를리 해변에서 도보 4분, 트램 정류장에서 도보 7분, 안탈리아 박물관에서 3km 거리에 있습니다. 노출된 돌벽이 돋보이는 우아한 객실에 Wi-Fi, 스마트 TV, 미니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상위 등급 객실에는 벽난로가 있습니다. 스위트룸에는 거실이 추가됩니다. 수영장과 야외 바가 있는 벽으로 둘러싸인 안뜰 정원이 있습니다. 조식 뷔페에는 호텔의 유기농 농장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제공됩니다.

가격 : 107,601원/1박
조식 포함 2박 215,202원으로 1박당 10만 원 정도로 저렴하게 예약했습니다.
 
<장점>
직원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터키에서의 일주일 동안 가장 친절하게 응대해 주었습니다.

1800년대에 지어진 저택에 머무를 기회가 있다니 이것 또한 정말 훌륭한 체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숙소가 이쁘다
올드시티 중심부에 위치하며, 위치가 최고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
 
<단점>
구시가지에 있다 보니, 잠결에 소음이 얼핏 들렸으나 골목에 들어와서 크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고택을 리모델링했기에 숙소는 정말 좁습니다. 2명의 캐리어를 동시에 여는 게 빡빡할 정도로 방이 좁았습니다.
안탈리아 올드타운 숙소들이 전반적으로 작은 느낌입니다.
가격이 절반이 됐으니, 숙소도 절반이 됐다 생각하고 그다음부터는 맘 편하게 지냈습니다.

다만 잠귀가 밝다면 추천하진 않고, 머리만 대면 잠든다고 하면 추천합니다.
올인클루시브 호텔에서 머물 생각이 없고, 관광 위주로 머물다 갈 생각이라면 리키아 올드타운이 딱입니다.
다음에도 10만 원대로 머물 수 있다면 바로 예약할 예정입니다.
 

<트립닷컴 호텔 할인코드>

신규회원 가입 시 사용가능한 추천인 코드 공유합니다.
트립닷컴 항공권, 호텔 예약 시 12,800원 할인코드입니다.
 
혹시 신규가입이라면 해당 코드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https://kr.trip.com/sale/4283/referee.html?locale=ko-KR&referCode=22EB71C559D420D26CCFE270006C2ABB


 <호텔룸>


침대와 맞은편에 탁상이 끝일 정도로 코지한 방입니다.
집에서도 와식생활을 해서 그런가 작지만 그렇게 답답하진 않습니다.

<화장실>

화장실도 미니미지만, 샤워부스가 분리되어 있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조식당>


분위기 좋은 외부에서 식사 가능합니다.
메뉴는 소박하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메인 메뉴와 음료 하나씩 주문하고 치즈/빵/소시지 등은 셀프바 이용 가능합니다.


터키쉬에그인 츨브르와 메네멘
츨브르는 이번에 처음 먹었는데, 물수란에 요거트를 곁들인 음식으로 안 어울릴 것 같은데 먹어보니 또 맛있었습니다.
이 호텔에 머무르게 된다면 조식으로 추천합니다!
음식들도 신선해 보이고 맛있게 먹은 아침식사~
 
투어로 조식 이용이 불가능하면, 샌드위치/바나나/음료수를 미리 포장해 줍니다.
챙겨가서 투어 때 잘 이용했습니다.


수영장으로 나가는 입구 쪽에는 간식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몰디브 섬 투어를 가야 하는데, 아무것도 준비 안 해온 사람들이 여기 있었습니다.
호텔에 말씀드리니까 타월도 무료로 대여해 주셨습니다.
비치타월보다는 모래바닥에 깔고 앉아서 쓸 수 있는 수건정도지만 덕분에 물놀이 신나게 하고 알차게 사용했습니다.
호텔에서 파는 비치타월과 동일한 제품을 무료로 대여해 주셨습니다.
  
안탈리아 여행하면서 궁금한 점, 도움이 필요한 점을 정말 친절하게 도와주셨기에 호텔이 더더욱 기억에 남고
안탈리아를 잊을 수 없는 여행지로 만들었습니다.
 
Hotel Lykia Old Town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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