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먹] 진이민이 돈가스
광화문 맛집 / 광화문 돈까스
옛날 돈가스가 생각나는 날 추천하는 식당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3길 30
월~ 목 10:30 - 19:00
금 10:30 - 17:00
BREAK TIME 14:00 - 15:00
(20년 6월 15일 기준 오전 11시 35분 혼잡도 100%/ 11시 45분 혼잡도 110%/ 12시 00분 혼잡도 115%/ 이후 잘 모르나 여전히 대기인원이 많았음.)
포장 가능
광화문에 근무하는 (옛날/남산 돈가스 좋아하는) 직장인을 위한 추천 음식점 소개합니다.
대우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돈가스 전문점인 만큼 메뉴는 돈가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반 돈가스는 진이민이 돈가스/매콤달콤 돈가스/카레 돈가스 중 2가지 선택 가능합니다.
11시 35분 이미 홀은 꽉 차있었으며, 이후에도 대기줄이 여전히 있으니 일찍 식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점심시간엔 가게 앞이 항상 웨이팅으로 북적입니다.
오늘 먹은 내돈내먹(내 돈 주고 내가 먹은)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매콤달콤 돈가스 | 8,000원 |
★반반 돈가스(진이민이+매콤달콤) | 9,000원 |
매콤달콤 돈가스(8,000원)
얇은 튀김옷+얇은 고기 돈가스임.
칠리소스 맛이 나는 매콤 달콤한 돈가스로 느끼한 돈가스를 매콤한 소스가 잡아줌.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맛임.)
매운맛을 잘 못 먹는다면 반반돈가스(진이민이+매콤달콤) 추천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매콤달콤 돈가스 추천
★반반돈가스(매콤달콤+진이민이)
매콤달콤 돈가스가 맵다고 느껴지는 분들께 추천
진이민이 돈가스는 색다른 맛은 아니며 옛날 경양식 돈가스 맛임.
옛날 돈가스가 그리우신 분들께 진이민이 돈가스 추천함.
매콤달콤 한조각 + 진이민이 한조각 번갈아 먹으면서 매운맛을 중화 시키면서 먹는 조합이 제일 맛있었음.
경양식 돈가스가 생각나는 날 다시 올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카레돈가스 식사 후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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