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먹] 광화문 멘쯔
광화문 맛집 / 광화문 일본 가정식
맛있는 음식으로 기분전환 필요할 때 추천하는 식당
서울 종로구 경희궁 1길 27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20년 6월 11일 기준 오전 11시 20분 (대기) 혼잡도 40%/ 11시 45분 혼잡도 120%/ 12시 20분 혼잡도 120%/ 이후 잘 모르나 여전히 대기인원이 많아 보임)
배달 가능 02-730-1379
광화문에 근무하거나 놀러 와서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싶은) 분들을 위한 추천 맛집 소개합니다.
경희궁, 서울역사박물관 뒤에 위치해있습니다.
항상 웨이팅으로 가게 앞이 북적입니다.
(바빠서 웨이팅 없는 식사를 원하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지만 멘쯔는 꼭 한번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본 가정식을 파는 음식점으로 메뉴는 식사(면,밥)/사이드메뉴로 나뉘어 있습니다.
입장 전 밖에서 찍은 홀의 모습입니다.
멘쯔의 테이블은 4인석테이블 5개, 2인석테이블 2개로 구성됩니다.
11시 20분경에 도착했을 때 대기인원 7명, 26분에 15명의 대기인원이 있었습니다.
11시 20분경에 도착하면 안정적인 순위권으로 11시 30분 오픈 시간에 맞춰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 후 주문 경쟁이 다시 시작됩니다.
Tip. 메뉴를 미리 정하고, 입장하자마자 키오스크로 달려가서 주문하세요. 11시 30분에 입장 후 마지막으로 주문했더니 12시에 식사가 나왔습니다.
오늘 먹은 내돈내먹(내 돈 주고 내가 먹은)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데미 돈까스 | 9,500원 |
| ★냉모밀 | 8,000원 |
| 돈탄면 | 10,000원 |
| 연어덮밥 | 12,000원 |
★데미 돈까스 (9,500원)
멘쯔에 오신다면 무조건 추천 메뉴
데미그라스 소스와 부드러운 돈까스가 잘 어울림.
(데미그라스 소스의 원래 맛을 모르지만, 내 스타일임.)
돼지고기 돈까스나 가끔씩 소고기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맛있음.
★냉모밀(8,000원)
여름철 추천 메뉴
대접 같은 그릇에 플레이팅.
육수가 달아서 와사비를 적당히 넣어서 달콤한 맛과 와사비의 조화를 어우러지게 조절해서 먹는 걸 추천함.
처음에 와사비는 1/3만 넣고 입맛에 따라 조절하세요
돈탄면(10,000원)
자칫하면 돈코츠 육수가 느끼할 수 있으나 매콤한 맛으로 잘 잡아줌.
맛있으나, 뙤약볕 아래 있다가 들어와서 뜨거운 국물은 비추.
가을철 메뉴로 추천.
연어덮밥(12,000원)
연어덮밥 맛있으나, 연어가 너무 길다고 합니다.
다음에 식사 후 후기 남기겠습니다.
항상 웨이팅이 길어서 삼고초려 끝에 작정하고 다녀온 멘쯔
다음에도 11시 20분까지 도착해서 식사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키오스크 사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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