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자연 담은 도시락

[내돈내먹] 광화문 자연 담은 도시락 (자담밥상)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23 경희궁의아침4단지 B2층 B112호

평일 10:00 - 20:30

주말 휴무

(20년 6월 10일 기준 오전 11시 40분 혼잡도 40%/ 12시 혼잡도 85%/ 12시 25분 혼잡도 65%/ 이후 잘모름)

주차 가능

포장 시 02-720-6858

광화문에 근무하는 (정갈한 집밥이 그리운) 직장인을 위한 추천 음식점 소개합니다.

광화문 감성타코와 같은 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엄청 바쁜 직장인들, 특별한 식사를 원하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상호는 자연 담은 도시락이나 자담정식/특정식/자담비빔밥/탕정식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광화문에서 집밥을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나, 주문 후 음식 준비 시간이 17~20분정도로 다소 오래 걸렸습니다.

정갈한 집밥 같은 한상차림을 보니 만족스러웠습니다.

벽을 바라보는 1인석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혼밥 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방문하세요.

12시 20분경 혼잡도 65%의 홀 모습입니다.

음식준비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므로, 점심식사 시간이 여유치 않다면, 미리 전화로 도시락을 주문 후 포장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먹은 내돈내먹(내 돈주고 내가 먹은)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상차림으로 깔끔하게 식사가 준비되며, 정갈한 밑반찬이 집밥의 느낌을 풍기게 합니다. (녹차물 주십니다.)

두부샐러드가 입맛을 돋우었으며, 두부샐러드만 팔아도 살 의향이 있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식사는 상상할 수 있는 일반적인 맛이며, 전반적으로 엄마가 차려주는 건강한 밥상의 느낌입니다.

연두부비빔밥	7,000원	간장소스의 비빔밥으로 다이어터들에게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자담 쌈정식	10,000원	쌈정식인만큼 다양한 종류의 쌈이 과할정도로 나옵니다. 쌈을 부족함 없이 드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뚝배기소불고기	9,000원	안먹어봐서 평가 불가 다음에 식사 후 맛평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버섯불고기	8,500원	안먹어봐서 평가 불가 다음에 식사 후 맛평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정갈한 집밥이 그립거나, 다이어트 도중 한식이 그리운 날 다시 찾아올 예정입니다.

다음 방문 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겠습니다.